23.12.29 `미아4-1구역` 정비계획 변경… 1,000세대 내외 공동주택으로 재탄생

`미아 4-1 구역` 정비계획 변경… 1,000세대 내외 공동주택으로 재탄생

 

 

- 12.28(목)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 ‘미아4-1구역’ 수정 가결

- 총 1,000세대 내외 대단지로 탈바꿈

- 주변지역의 변화와 지형 특성을 반영한 구릉지형 도심 주거 선도모델로 조성

 

 

 

□ 미아4-1구역은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8-373번지 일대 (53,379.7㎡)

노후 건축물이 84.4%에 달하는 단독주택지이나

가파른 지형으로 인한 사업성 부족, 주민 갈등 등으로 인해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14년 동안 사업이 정체

 

 

 

□  동북선 경전철(2026년 신설 예정) 역세권임을감안하여 용도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

□  22층 총 1,000세대 내외를 공급할 예정이며 이는 기존 정비계획의 740가구 대비 260여 세대 내외가 늘어나게 된 것

 

 

 

미아4-1 주택 재건축사업 관련 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