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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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와 기후변화 대응: 위기에서 기회를 찾아야
기후변화협약에 참여한 국가는 2012년 이후의 전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관한 합의를 2009년 말까지 도출해야 한다. 2012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에 관한 논의의 핵심은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과 감축 의무 부담국의 확대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 10위권의 온실가스 배출국이다. 또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넘는 국가로서 지금보다는 강제성이 강화된 형태의 온실가스 감축 참여에 대한 국제사회의 기대도 매우 높다. 이명박 정부도 기후변화를 국정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국제 사회에서의 우리나라 위상에 부합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경제적 위기를 경제성장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대내외 상황변화는 국내의 온실가스 감축에 있어서 구조적..
2008.07.01 -
매경]-서브프라임(sub-prime)사태에 왜 긴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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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9 -
매경] - 인플레이션…구매력 떨어져 근로자 의욕 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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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9 -
[KDI보고서]신흥국 성장이 유죄? (원자재가격급등에 대한 대안)
발행기관[KDI] 저자명 : 임경묵 발행일 : 2008-05-08 미국발 서브프라임 사태에 따른 금융시장의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유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우리경제에 추가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사실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한 것은 2005년 이후부터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세계경제의 인플레이션이 2005~06년까지는 크게 확대되지 않았다. 중국 등 신흥국가들이 시장경제에 편입되면서 나타난 세계경제의 생산성 향상과 주요 국가들의 통화정책 효율성 개선 등으로 물가 상승압력이 적절히 통제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시각도 제기된 바 있었다. 그러나 원자재 가격의 급등이 지속됨에 따라 최근 들어 선진국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물가 상승세가 확대되는 등 세계적인 인플레 우려가 점증하고 있..
2008.05.14 -
IHT . 2008.04.03